총 게시물 62건, 최근 0 건
   

멕시코 임한곤, 이길선 선교사

글쓴이 : 타코마 중앙장로… 날짜 : 2025-08-12 (화) 15:35 조회 : 176
8월에 드리는 감사.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복음에 빚진 자라”

지난 달에도 모든 선교사역은 우리 주님이 세심하게 다 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1. 8월을 주신 하나님께서 이번 달도 교회사역과  신학교사역(8월4일에 신학교연맹 4개 신학교들)을 통한 교회 지도자 양성 등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것을 믿으며 새 달을 맞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 세계 곳곳에서 들려오는 난리와 난리 소식 에다가 멕시코의 전후자우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잦은 지진과 태풍이 오는  소식
등이  있을 때마다 등장하는 어구는 “주님 오실 때가 된 것일까? “ 입니다.
 그럴수록  미약한 힘이나마 힘을 내서 잃어버린 한 영혼이라도 더 찾아야겠다는 마음 다짐을 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3.어린 시절 어느 신앙의 선배가 “ 감사할수 없을때 나오는 감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더 많이 감동시키는 힘이 있다”는 말씀을 애서 떠올리곤 합니다. 
그래서 억지로 감사, 모든 것이 무조건 감사, 가불감사 등등 감사의 종류가 많아질수록 기적의 자산도 늘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
4.한류열풍 (K-한국문화, K-음악, K-드라마,영화, K-스포즈, 축구하면 손흥민 선수,한국 양궁, K-우수 상품,삼성핸드폰, 냉장고,에어컨, K-음식, 불닭라면, 매운 김치 등등)이 복음전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주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5. 멕시코의 개신교 연합회와 각 지역 노회들은 내년 2026년 6월11일-7월 19일까지에 펼쳐질 월드컵 축구대회 기간에 활발하게 선교활동을 하기 위해서 부지런히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멕시코의 교회들이 회의와 기도회를 자주 가지므로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면서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 곳곳에서 온 축구선수들과 관중, 관관객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전도지와 성경책(호텔 등에 비치)들도 다국어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멕시코 전체교회의 저력이 내재하고 있음을 보면서 감사드립니다.
자신을 대신하여 만방에 복음을 잘 전하라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기도의 향기와 힘에 겨웁게 드리는 선교헌금과 장학헌금, 구제헌금 등을 하시는 여러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은혜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를 받으시고, 시를 따라 응답하십니다.

1)동역하는 오텔로 사무드 목사님과 까렌사모댁에 아기(마티아스 사무드)를 주셨습니다.
2)까미노교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오탤로 사무디 목사가 사랑과 영성으로 목회 하도록
3)멕시코의 개신교 교회들과 신학교 그리고 목회자들과 제직들이 자치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며, 자력으로 복음전파에 힘쓰도록 (7대 초대교회들 처럼),
4)8월 4일부터 시작되는 멕시코 신학교연맹 신학교들에서 강의하게 되는, 신구약 성경과목들과 성경 히브리어와 성경 헬라어를 주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잘 가르칠 수 있도록
5)저희 내외가 건강하여 멕시코의 풍토병들(멕시코 독감, 홍역, 댕궤열,고산병,석회석 식수에 의한 각종 질환)을 잘 이기며, 교통안전과 치안안전을 위해서
6))까미노신학교에 비치한 책들(약 2,100권)을 현지인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이 잘 활용하여 영력있는 일군들이 되도록 등등의 제목으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나라 멕시코에서
임한곤,이길선 선교사 올림. (hanimk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