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드리는 감사.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로다….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1 “오늘 내가 살아있음이 최고의 기적이다”고 한 말씀을 되새기며 9월도 첫날부터 잘 짜여진 스케줄을 따라서 하나의 톱니바뀌 처럼 그저 쓰임받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2 성부,성자,성령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에게 한번도 해 보지 않은 일들을 하라고 밀어넣으실 때가 있습니다.
한발자국 떼라고 하실 때 무조건 순종하는 자에게만이 주시는 축복이 있을 것이니 저에게 이런 명령을 주심이 목적이 있으시리라 믿으며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3 다윗이 23편을 작시할 때의 상황은 압살롬의 반역으로 왕궁을 떠나서 도망가는 신세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고 하면서 위기 상황에서 오직 붙들 수 있는 하나님을 붙들고 찬양함을 보면서 공감이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4 예수님이 부활하심을 목격하고도 다시 옛날 갈릴리 바다 어부로 돌아갔던 베드로 ! 그를 사랑의 예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찾아가셔서 사랑의 고백을 받으시고,
당신의 양을 맡기신 예수님 ! 이 요한복음 21장의 말씀을 신학생들에게 가르치면서 함께 은혜 충만히 받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5 까미노노회가 성장하면서 까미노신학교는 운영에 많은 지분을 차지해 가고있습니다. 지난달 이사회에서는 전임 교수는 까를로스 목사로 1명으로 하고 다른 7명은 시간강사로 하므로서 인건비를 절약하면서 운영의 효과를 높이게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6 멕시코는 내년 6월11일부터 개최 될 월드컵축구대회 준비로 3곳의 경기장들이 완성되어가고 있으며,
한국의 K-상품들인 Kia와 현대 자동차,냉장고,에어컨 등 가전제품들과 화장품 등의 광고물들과 월드클레스인 손흥민 선수등이 선교의 매개체가 되어 신어지 효과를 많이 주고있습니다.
** 멕시코복음화를 위해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기도의 향기와 힘에 겨웁게 드리는 선교헌금과 장학헌금, 구제헌금 등을 하시는 여러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은혜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도하는 성도는 주님과 함께 일하며, 놀라운 일을 하게 됩니다”
“기도하는 성도는 언제나 마음에 천국을 이루며 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를 받으시고, 시를 따라 응답하십니다.
1)까미노교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오탤로 사무디 목사의 영성과 까렌 사모의 산후조리가 잘 되도록(아기: 마티스 군).
2)멕시코의 개신교 교회들과 신학교들 그리고 목회자들과 제직들이 자치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며, 자력으로 복음전파에 힘쓰도록
3)이번 가을학기 멕시코 신학교연맹 신학교들에서 강의하게 되는, 신구약 성경과목들과 성경 히브리어와 성경 헬라어를 주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잘 가르칠 수 있도록
4)저희 내외가 건강하여 멕시코의 풍토병들(멕시코 독감, 홍역, 댕궤열,고산병,석회석 식수에 의한 각종 질환)을 잘 이기며, 교통안전과 치안안전을 위해서
5)까미노신학교에 비치한 책들(약 2,100권)을 현지인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이 잘 활용하여 영력있는 일군들이 되도록 등등의 제목으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나라 멕시코에서 임한곤,이길선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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