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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가까우면

글쓴이 : 냇골 날짜 : 2016-06-08 (수) 01:54 조회 : 512

에녹회 칼럼 36    때가 가까우면

 

예수께서 마지막 유월절에 예루살렘에서 가르치실 때 제자들에게

때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가운데 특히 인자가 다시 오실 때의

징조의 하나로 극히 중요한 것은 진리의 해석의 혼란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마태24:5)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일 것이며

할 수 있는대로 택한자를 미혹할 것이라고 예고하셨습니다.(마태24:24)

그러므로 사람들이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를 말라고 하셨습니다.(마태24:26)   

마태복음 24장과 25장에서 종말에 대해서 가르치신 가운데 크게 세 가지

중요한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첫째는 그 때의 징조들을 말씀하셨고,

둘째로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항상 깨어 있어야 된다는 것과,

셋째는 마지막 심판이 있으니 열심으로 일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요즈음 세상 돌아가는 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때가 가까워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위기감을 느끼곤 합니다. 믿는 자를 미혹케 하는 일이 처처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 가장 무서운 것은 진리를 흐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탄은 표면에 나타나는 방대한 숫자와 인간적 권세에 매혹되어

진리를 왜곡되게 해석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생명과 진리가 있는 곳에

영혼들이 모이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을 많이 모이게 하기 위해서

진리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문명히 본말이 뒤바뀌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때에 교회에 대한 기대와 그 막중한 사명을 봅니다.  

교회는 진리의 수호자가 되어야 하며 진리의 바른 해석자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진리의 기둥이 되어야 하며 어두운 밤에 등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이러한 교회를 금촛대라고 하셨고 주님은 일곱 별을 오른 손에 잡으시고

금촛대 사이를 다니신다고 했습니다.(계시록2:1)

금촛대에 진리를 밝히는 불이 꺼져 있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매주일 모여드는 교인들은 목사의 지식이나 목사의 의견이나 목사의 말을 듣기 위해서

나와서는 안될 것입니다. 목사님의 설교 속에서 예수께서 무엇이라고 하셨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 성령의 원하심은 무엇인가를 바로 알고   

믿는 자를 미혹케 하는 일에 당당히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김상안)